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하남] 국민의힘 당협, 개혁과 변화의 '새바람' 불까?

기사승인 2026.09.02  23:57:20

기사수정 2026.09.15 17:30

공유
default_news_ad2

- 이창근 위원장 사퇴, 이용 위원장도 출마지역 '변경설' 돌아

조강특위, 하남시을 조직위원장 공모...'당원 직선제' 도입 가능성 높아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국민의힘 하남시 갑·을 당원협의회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선거구 분구 전 하남시 선거구를 이끌었고, 지난 총선에서 분구 후 하남시을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이창근 전 위원장이 최근 전격 사퇴했기 때문이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8월 31일 서울교통공사 신임 상임감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정희용, 이하 조강특위)는 2일 하남시을 등 경기 10개 선거구 포함 전국 총 36곳에 대한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공모에 들어갔다.

접수기간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이다. 다만, 신청자 중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해당 선거구 조직위원장은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장동혁 당대표가 강하게 추진해 온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가 전면 도입이 아닌 사고 당협과 당무감사 하위 당협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해 하남시을 지역은 직선제를 통해 당협위원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이용 하남시갑 당협위원장도 내년 총선 출마지역을 변경할 것이란 관측이 지역정가에서 일고 있다. 당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최근 특정 자리에서 출마지역 변경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 전언이다.

이용 위원장은 제22대 총선과 올해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1%대 차이로 석패하며 낙선했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조강특위의 조직위원장 공모에 하남시갑 선거구가 포함되지 않은 만큼 이 위원장의 출마지역 변경은 유동적일 수도 있다는 해석이다.

또한 당원 평가를 50% 반영하기로 한 이번 정기 당무감사를 통해 하위 평가를 받은 당협위원장은 교체 대상으로 분류되고, 추가 공모를 통해 신청자가 2인 이상일 경우 당원 직선제로 당협위원장이 선출되는 방식이 적용되는 만큼 이 위원장의 행보가 빨라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당협위원장 직선제 도입과 관련해 A당협 관계자는 "당대표도, 대통령 후보도, 국회의원 후보도 당원의 선택을 받는데 정작 지역 당원을 이끌 당협위원장은 왜 당원이 선택할 수 없냐?"며 "임명받는 당협위원장이 아니라, 당원에게 선택받고, 평가받는 당협위원장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그는 "그래야 지역을 위해 일하고, 인재를 발굴하고, 공천을 공정하게 할 수 있다"며 "운영위원 또한 당협위원장이 뽑는 게 아니라 당원이 뽑아야한다"고 강조했다.

B당협 관계자도 "그간 이현재 현 시장과 당협위원장 간 정치적 경쟁구도 심화와 이에 따른 '불협화음' 존재로 하남시 보수 조직이 약화된 것은 사실"이라며 "이번 당협위원장 선출을 통해 하남시 국힘에 변화와 혁신이 일고,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지 않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