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석준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공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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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교차로저널 |
[이천] 이천시민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천을 수서발 신(新)고속철도 시대의 철도교통 중심도시로 끌어올릴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지난 5일 수서~광주 복선전철 수서 정거장과 수직구 1번 공사현장을 찾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현황 및 공사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은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 수서역에서 경기광주역까지 총 19.7km를 잇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1조 1,233억 원 전액이 국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 사업은 2023년 기본계획 고시 이후 1~3공구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5월 제2,3공구 턴키공사 계약 체결 등으로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들어섰다. 현재는 본선 터널 수직구 등 경기도 일부 구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서울시 구간 등 미고시 구간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사업 고시를 추진 중이다.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경강선을 통해 이천에서 수서까지 환승 없이 직결되며, 이천~강남 이동시간이 20분대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SRT 수서역과 연결돼 이천시민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이 노선이 신설되면 수서~이천~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망이 완성돼, 이천이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경강선 여주~서원주 구간이 개통되면 부전역까지 연결되고, 월곶~판교 구간까지 개통되면, 동서·남북축 철도망이 교차하는 이른바 ‘별(★)자형 철도망'이 완성돼, 이천이 수도권 남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송석준 의원은 "서울역 중심의 철도시대를 넘어 수서역 중심의 신고속철도시대 개막을 알리는 핵심 사업 중 하나가 바로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이라며 "이천시가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철도교통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인 만큼, 차질 없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